게임으로 즐기는 북한 장마당 속 일상
서울디자인재단은 11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갤러리문에서 <수남장마당: 장마당 사람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8년 'DDP 오픈큐레이팅' 밤에 여는 미술관 11번째 전시로 마련됐다. DDP 오픈큐레이팅은 나이, 성별, 직업, 국적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전시 기획 공모로 2015년부터 꾸준히 시행 중이다. 올해의 주제는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로, 공모에서 3위를 차지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놀공'이 기획을 맡았다.
<수남장마당: 장마당 사람들>은 개선 중인 남북관계에 발맞추어 21세기 북한 주민들의 삶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기획되었다. 따라서 전시는 딱딱한 이념이나 사전적 지식보다 장마당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북한 주민들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을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수남장마당은 함경북도 청진시를 대표하는 장마당이다. 탈북자의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된 장마당에서 관람객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해 메뚜기장사꾼, 달리기꾼, 구르마꾼 등 직접 장마당의 캐릭터가 되어 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DDP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간: 2018.11.2 ~ 12. 2
장소: DDP 갤러리문
▲ SPACE, 스페이스,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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