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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호텔과 양동정비지구의 미래’ 심포지엄

seminar 윤예림 기자 2022.03.30




‘힐튼호텔과 양동정비지구의 미래’를 주제로 SPACE(공간)을 비롯해 근대도시건축연구와실천을위한모임, 대한건축사협회 등 9개 단체에서 공동기획한 심포지엄이 4월 8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개최된다. 

건축가 김종성의 설계로 1980년대 초에 지어진 힐튼호텔은 한국현대건축의 아이콘 중 하나다. 최근 소유권자가 바뀌면서 이 건물은 물론, 서울역에서 남산으로 이어지는 지역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건축계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존과 개발이라는 단순 이분법을 넘어 서울 구도심의 주요 거점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사전신청자에 한하여 현장참여로 진행되며 한국건축가협회 유튜브 채널(https://youtu.be/0GTcNaVWGRc)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 현장참여 사전신청 ▶  https://forms.gle/MDLwGQDRBhdC5F4YA

 

일시: 2022년 4월 8일(금) 오후3시


장소: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갤러리3​


행사 순서

인사말씀: 한국건축가협회장대한건축사협회장새건축사협의회장

참석자 소개: 정다영(국립현대미술관,사회자)

행사소개: 심포지움을 개최하며_ 황두진(건축가,좌장)

발제1. 힐튼호텔의 건축: 20세기말 한국의 이정표_ 배형민(서울시립대학교)

발제2. 힐튼호텔의 앞날과 재개발정비계획의 현주소_ 이광환(해안건축)

발제3. ESG 시대, 힐튼호텔의 보존과 활용_ 김세훈(서울대학교)

발제4. 건축 너머 도시를 보는 디벨로퍼의 관점_ 고병기(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

발제5. 지역건축자산 보존 제도_ 심경미(건축공간연구원)

토론: 한동수(한국건축역사학회), 안창모(근대도시건축연구와실천을위한모임), 김종성(서울건축), 이정형(중앙대학교), 이은주(중앙일보)

 

공동주최

양동정비지구와 힐튼호텔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근대도시건축연구와실천을위한모임, 대한건축사협회, 새건축사협의회, SPACE, 오픈하우스서울, 와이드AR, 정림건축문화재단, 한국건축가협회, 한국건축역사학회)


주관

한국건축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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