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호
박용숙 / 권진규의 예술, 생활, 죽음 / 미술 / 11~12 / 자살후 방문한 아틀리에, 고분 속 느낌, 구형(矩形) 아틀리에, 다락에서 내려진 굵은 줄, 벽의 낙서는 예술정신의 핵심, 아포리즘, 음악은 조각과 직결, 생의 절약 분위기의 침식공간, 외로웠던 예술의 길, 구도의 역정 /